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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현업 사진작가 대상 컨퍼런스 개최

전문가 겨냥한 고성능·고내구성 제품과 솔루션 선보여

씨게이트가 30일 현업 사진작가 50명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티브프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글로벌 저장장치 전문업체 씨게이트가 30일 현업 사진작가 50명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티브프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고해상도화, 고화질화가 진행되며 날로 용량이 커지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행사다.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씨가 디지털 사진을 저장하기 위한 저장매체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소개했으며, 충격에 강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씨게이트 프리미엄 제품인 라씨 저장장치도 선보였다.

씨게이트 파트너사인 시놀로지는 DSM 6.1의 신기능을 시연하기도 했다.

또 씨게이트 파트너사인 시놀로지는 사진 작가들이 촬영한 사진을 안전하게 백업하고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NAS(네트워크 저장장치) 운영체제인 DSM 6.1의 신기능을 시연하기도 했다.

씨게이트는 “이번 컨퍼런스는 평일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 모집 이틀만에 50명이 신청해 조기에 마감되었다”며 “앞으로도 사진·동영상은 물론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크리에이터나 전문가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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