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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우리에게 버림받은 IT 제품들

“우리도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 마지막까지 버틴 LG와 소니도 더 이상 3DTV를 만들지 않는다.

  •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 카메라도 단종됐다.

  • MP3 플레이어가 필요 없는 시대, 아이팟 셔플과 아이팟 나노도 사라졌다.

  • 도플러랩 히어원. 애플 에어팟보다 먼저 나왔지만 회사가 문을 닫았다.

  • 누가 700달러(75만원)짜리 착즙기를 쓰고 싶어 했을까?

  • 니콘은 본전을 뽑기 어려워진 DL 시스템을 과감히(?) 포기했다.

  • 빌게이츠도 윈도우폰을 버리고 안드로이드로 전향했다.

  • 경영난에 시달리던 조본도 결국 회사 문을 닫았다.

  • 애플, 구글, HTC가 버린 3.5mm 이어폰잭도 시한부 인생 처지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특히 하루가 한 달 같이 지나가는 IT의 세계는 더욱 더 변화무쌍하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대세’로 밀었던 3D TV는 콘텐츠 부족을 이기지 못하고 시장에 버림받았다. 3.5mm 이어폰잭은 방수 기능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다.

어느 날 갑자기 홀연히 우리 곁에서 사라진 IT 제품과 기술을 모아봤다.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 카메라도 단종됐다.
MP3 플레이어가 필요 없는 시대, 아이팟 셔플과 아이팟 나노도 사라졌다.
도플러랩 히어원. 애플 에어팟보다 먼저 나왔지만 회사가 문을 닫았다.
누가 700달러(75만원)짜리 착즙기를 쓰고 싶어 했을까?
니콘은 본전을 뽑기 어려워진 DL 시스템을 과감히(?) 포기했다.
빌게이츠도 윈도우폰을 버리고 안드로이드로 전향했다.
경영난에 시달리던 조본도 결국 회사 문을 닫았다.
애플, 구글, HTC가 버린 3.5mm 이어폰잭도 시한부 인생 처지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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