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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코리아, 풀컬러 스마트밴드 'CK COLOR' 출시

조도센서 적용으로 야외 시인성 해결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웨어러블 기기 전문 기업 ‘코아코리아(대표 이영훈)’가 컬러버전 스마트밴드 ‘코아 CK COLOR’를 출시했다.

코아코리아가 출시하는 다섯번째 제품으로, 조도 센서를 적용해 야외에서도 화면이 잘 볼 수 있고, 밴드 버클 풀림 방지 기능, 쉬운 한글 메뉴 등을 새로 적용했다.

‘CK COLOR’ 는 0.96인치 IPS컬러 디스플레이 와이드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었다. 충전은 기기 자체를 USB 포트에 꼽아 충전하며 완충은 30분 가량 소요된다. 완충된 밴드는 약 7일간 사용할 수 있다.

방수 등급은 IP67이다. 기존 스마트밴드와 마찬가지로 시간, 날짜, 요일, 걸음 수, 심박수, 이동거리, 칼로리 소모량 등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심박 수에 따라 그래프 색상으로 구분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픈마켓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7만 3천 원

현재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며 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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