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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휴대용 선풍기 ‘스톰 시즌2’ 출시

가격 2만9천900원·2만5천원

스톰 몬스터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아이리버의 액세서리 브랜드 블랭크가 휴대용 선풍기 ‘스톰 시즌2’와 ‘스톰 몬스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톰 시즌2는 상하 분리형 디자인에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탑재됐다. 최대 180도까지 접히는 폴딩형으로 탁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분리된 손잡이는 보조배터리로 4계절 내내 활용이 가능하다. 완충 시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만9천900원이다.

스톰 몬스터는 일반 휴대용 선풍기 사이즈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무게가 130g이다. 7엽 저소음 팬을 탑재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9시간까지 지속된다. 가격은 2만5천원이다.

스톰 시즌2와 스톰 몬스터는 아이리버 공식 쇼핑몰 및 온라인 오픈 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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