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홍기자의 펀샵#] 손 안대고 사용하는 휴대용 넥밴드 선풍기 ‘블루이데’

탁상용으로 세워서도 사용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손을 대지 않고도 시원하게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가 등장했다.

전자제품 제조기업 블루베리에서 출시한 블루아이디원(BLUEIDEE.1)은 양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넥밴드 휴대용 선풍기다. 양 옆에 각각 팬이 달려 있어, 두 개의 팬에서 바람이 나온다.

팬은 연질타입 케이블로 최대 90도까지 각도를 조절해 원하는 방향으로 바람을 맞을 수 있다. 펼쳤을 때 길이는 250mm, 팬은 68 x 30mm 이며, 무게는 140g이다.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 시간은 약 5시간이다. 완충 시 작동 시간은 저속에서 10시간, 고속으로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펀샵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3만5천원

[홍기자의 펀샵#]은 씨넷코리아와 펀샵이 컨텐츠 협력을 통해 공동 작성한 기사입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재미있는 IT 소식, 윌리 기자가 전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