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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S 2018] TV와 테블릿이 합쳐진 32인치형 비엘티 '티블렛(TVLET)'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벤처인증 스타트업 업체 비엘티는 오는 7월 14일 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KITAS 2018)’ 에 참가해 텔레비젼과 태블릿을 융합한 ‘티블렛’을 선보인다.

티블렛은 기존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를 32인치로 크게 만든 제품으로, 태블릿 화면을 고화질과 고음질로 즐길 수 있게 한 반면, 텔레비젼이 갖지 못한 확장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대형 화면이기 때문에 터치기능은 빼고, 스마트폰 앱으로 연결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작동하기 때문에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으며, 대용량 배터리 내장으로 전원 없이 최대 4시간동안 영상파일을 구동할 수 있다.

그 외에도 HDMI Rx를 지원해 PC, 게임기, 카메라를 연결해 모니터로 사용할 수 도 있다.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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