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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청소 간편한 초음파 가습기 'FTR-H500' 선보여

포트리스 'FTR-H500' 은 아로마 디뷰져 역할도 겸한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IT기기 전문 기업 포트리스가 실내 습도 조절과 아로마 디퓨저, LED 무드등 기능을 겸하는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 'FTR-H500'을 출시했다. 

'FTR-H500'은 초음파 방식을 사용해 소음이 없다. 분무량은 시간당 70ml 이고, 타이머 기능, 물부족 자동 꺼짐 기능을 지원한다. 

아로마 오일과 함께 사용하면 아로마 디퓨저로도 활용할 수 있고, 은은한 6가지 색상 LED가 켜져 무드등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 

포트리스 'FTR-H500'은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포트리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세척하기 쉽고, 사용 방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절기,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만큼, 높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트리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3만4천900원.

포트리스 'FTR-H500'은 초음파 방식으로 소움이 없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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