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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반려동물 전용 욕조 ‘스파&드라이’ 오프라인서 만난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신일의 반려동물 가전 브랜드 퍼비(Furby)의 ‘스파&드라이’ 제품이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신일은 스타필드 위례점 몰리스펫샵에 입점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파&드라이는 목욕, 마사지, 드라이가 모두 가능한 반려동물 전용 욕조다. 

물속에 공기를 분사해 만들어진 공기 방울은 반려동물의 목욕과 마사지 효과를 돕는다. 배수 후 욕조 바닥 판에서 바람이 나와 반려동물의 발바닥, 겨드랑이, 배 부분을 1차 드라이할 수 있다. 전용 브러시를 연결해 섬세한 2차 드라이도 가능하다.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반려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몰리스펫샵에 자사 제품이 입점하게 돼 기대된다”며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폭넓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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