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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화웨이 폴더블폰’

※ 사진으로 구성된 기사입니다.

  • 화웨이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자사 첫 폴더블폰 ‘메이트X’를 공개했다. (사진=Andrew Hoyle)

  • 메이트X는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발표 일주일 후, 공개됐다. (사진=Andrew Hoyle)

  • 갤럭시 폴드와 메이트X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접는 방식이다. (사진=Andrew Hoyle)

  • 갤럭시 폴드는 책처럼 안으로(인폴딩), 메이트X는 밖으로(아웃폴딩) 접는다. (사진=Andrew Hoyle)

  • 올해 중반 출시될 예정으로 512GB·8GB 모델이 2299유로(약 293만원)다. (사진=Andrew Hoyle)

  • 카메라는 바깥쪽에 위치했다. (사진=Andrew Hoyle)

  • 카메라는 총 4대 탑재됐다. (사진=Andrew Hoyle)

  • 측면에 손에 쥐기 편한 날개 부분이 있다. (사진=Andrew Hoyle)

  • 펼치면 8인치 크기의 태블릿이 된다. (사진=Andrew Hoyle)

  • 전면 화면은 6.6 인치, 후면 화면은 6.38 인치다. (사진=Andrew Hoyle)

  • 화웨이 메이트X과 달리,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는 바깥 부분에 스크린 하나가 더 있어야 한다. (사진=Andrew Hoyle)

  • 스마트폰을 잡는 방식에 따라 화면 3개를 활용할 수 있다. (사진=Andrew Hoyle)

  • 스마트폰이 굴곡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화면 모드를 바꿔준다. (사진=Andrew Hoyle)

  • 전면 모드는 6.6 인치 스크린이다. (사진=Andrew Hoyle)

  • 전면은 메인 디스플레이로, 2480 x 1148 해상도를 지원한다. (사진=Andrew Hoyle)

  • 화웨이 기린 980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사진=Andrew Hoyle)

  • 엣지 디자인을 채택했다. (사진=Andrew Hoyle)

  • 후면은 카메라 모듈로 구성됐다. (사진=Andrew Hoyle)

  • ‘라이카’ 로고가 박혀있다. 화웨이는 카메라 사양을 밝히지 않았다. (사진=Andrew Hoyle)

  • 셀프 촬영을 위한 ‘셀피’ 버튼도 보인다. (사진=Andrew Hoyle)

  • 받침대 없이 거치가 가능하다. (사진=Andrew Hoyle)

  • 접었을 때 두께는 11mm로 다소 두툼해 보인다.(사진=Andrew Hoyle)

  • 밑부분에 USB-C 타입 충전 포트가 탑재됐다. (사진=Andrew Hoyle)

  • 화면을 접었을 때 전면 화면이 자동으로 나타난다. (사진=Andrew Hoyle)

  • 화면을 펼치면 소프트웨어가 동작을 인식해 태블릿 모드로 바꿔준다. (사진=Andrew Hoyle)

  • 화면을 펼치면 소프트웨어가 동작을 인식해 태블릿 모드로 바꿔준다. (사진=Andrew Hoyle)

  • 화면을 펼치면 소프트웨어가 동작을 인식해 태블릿 모드로 바꿔준다. (사진=Andrew Hoyle)

  • 5G 이동통신 전용 제품이다. 4G보다 속도가 4배 빠르다. 화웨이에 따르면 1GB 데이터를 내려받는 데 3초면 충분하다. (사진=Andrew Hoyle)

  • 화면 내구성에 대한 의문도 나온다. (사진=Andrew Hoyle)

  • 태블릿 모드도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다. (사진=Andrew Hoyle)

  • 펼쳤을 때 두께는 5.4mm다.  (사진=Andrew Hoyle)

  •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사진=Andrew Hoyle)

  • USB-C 타입 충전 포트가 탑재됐다. (사진=Andrew Hoyle)

  • 평소엔 전면 모드로 쓰고 영화 감상 등을 할 때 펼쳐 쓴다. (사진=Andrew Hoyle)

  • 리차드 유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최고경영책임자가 메이트X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Andrew Hoyle)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화웨이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자사 첫 폴더블폰 ‘메이트X’를 발표했다.  

메이트X는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발표 일주일 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같은 폴더블폰이지만 갤럭시 폴드와 메이트X은 접는 방식이 다르다. 갤럭시 폴드는 책처럼 안으로(인폴딩), 메이트X는 밖으로(아웃폴딩) 접는다.

화웨이 폴더블폰은 스마트폰을 잡는 방식에 따라 화면 3개를 활용할 수 있다. 전면 화면은 6.6인치, 후면 화면은 6.38인치다. 펼치면 8인치 크기의 태블릿이 된다. 접었을 때 두께는 11mm, 펼쳤을 때는 5.4mm다. 소프트웨어가 스마트폰의 굴곡을 감지해 자동으로 화면 모드를 바꿔준다.  

이 제품은 화웨이 기린 980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또 후면 카메라가 4대 장착됐다. 화웨이는 자세한 카메라 사양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카메라에는 ‘라이카’ 로고가 박혀있다. 

메이트X는 5G 이동통신 전용 제품이다. 4G보다 속도가 4배 빠르다. 화웨이에 따르면 1GB 데이터를 내려받는 데 3초면 충분하다. 

화웨이는 올해 중반 메이트X를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512GB·8GB 모델 기준으로 2299유로(약 293만원)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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