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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C 미러리스 소니 '알파 6100' 출시

소프트 스킨·AI 기반 리얼타임 트래킹 적용

소니코리아 APS-C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6100. (사진=소니)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소니코리아가 2천420만 화소 APS-C 규격 CMOS 센서를 장착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6100'을 출시했다.

알파 6100은 최신 비온즈 X 이미지 프로세서와 풀프레임 카메라에 적용된 프론트엔드 LSI를 적용해 화질을 향상시켰다.

잡티와 주름을 제거하고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구현하는 소프트 스킨 효과 기능이 추가되었고 AI 기반 피사체 인식 기술을 포함한 최신 알고리즘을 활용한 리얼타임 트래킹 기능이 적용됐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실버 세 종류이며 가격은 바디 기준 99만 9천원, 표준 렌즈킷은 1,09만 9천원, 표준 망원 렌즈킷은 139만 8천원.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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