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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모크 2.0,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서 공식 판매

(씨넷코리아=서현석 PD) 모크가 지난 8월 선보인 궐련형 전자담배 '모크(MOK) 2.0'이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모크 플래그십 스토어에 첫 선을 보인다. 

'모크(MOK) 2.0'은 메탈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모크에서만 볼 수 있는 '드로어 푸시' 개폐 방식으로 모크만 유니크함을 더했고, 버튼에 그린 칼라 LED가 적용됐다.홀더는 한 번 충전으로 연속 2회 사용, 3분이면 완전히 충전되고 예열시간은 12초다. 이번에 탑재한 OLED 디스플레이는 언제든 디바이스 정보와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모크(MOK) 2.0' 소비자 판매 가격은 6만9천원이며, 모크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함께 출시된 일체형 제품인 ‘모크(MOK) mini Plus’와 ‘모크(MOK) One’도 만나볼 수 있고 소비자 판매 가격은 각각 3만9천원과 2만9천원이다. 

이 밖에 플래그쉽 스토어 방문시 모크(MOK) 라운지에서 직접 디바이스 체험과 모크(MOK) 전용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한편, 모크는 10월 중 서울 시내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현석 PDbe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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