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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더 빨라진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300’ 출시

최대 1,000미터까지 거리 측정,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 적용해 넓은 시야 제공

UPL300 (사진=파인디지털)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파인디지털이 더욱 빠른 골프 거리 측정 속도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거리 측정기‘파인캐디 UPL30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파인캐디 UPL300은 자사 스테디셀러모델 ‘파인캐디 UPL100’의 후속 제품이다. 버튼 클릭으로 거리 측정까지 걸리는 시간은 0.3초로 더 빠르고 정확하게 LCD 화면을 통해 핀까지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최대 1,000미터까지 거리 측정을 할 수 있으며,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를 적용해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일반 거리 측정과 핀 파인더 측정을 구분해 진동으로 알려주는 핀 구분 스마트 진동알림 기능으로 보다 편리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슬로프보정 거리와 높낮이 정보를 제공하는 슬로프 모드 적용은 물론, KPGA 공식 시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논슬로프 모드를 보여주는 외부 LED 지시등을 탑재해 라운딩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파인캐디 UPL300을 보관할 수 있는 고급 파우치도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됐다. 매트블랙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지퍼를 사용하지 않아도 자석을 통해 제품을 쉽고 빠르게 넣었다 뺄 수있다. 또한, 파우치용 고리가 함께 제공되어 골프 가방에걸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고급 파우치는UPL300의 전작 모델인 UPL100을 사용하는 고객들도 별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UPL300 (사진=파인디지털)

파인캐디 UPL300 출시를 기념한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총 30명의 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20일 발표된다. 체험단 활동 완료 시 최우수 체험단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미션을 완수한 모든 인원에게는 40% 할인된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격은 46만9천원이며, 실수로 파손 시 파손 정도에 따라 무료 수리 또는 교환을 받을 수 있도록 안심플랜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제품에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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