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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신규 클래스 ‘플레임스트라이커’ 최초 공개, 근거리 전투 특화 캐릭터

크리티카 메인이미지 (사진=게임빌)

(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게임빌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클래스 ‘플레임스트라이커’가 공개됐다. 이는 근거리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로 건틀렛과 대검을 이용해 공격한다. 

신규 클래스 등장과 함께 플레임스트라이커 전용 전신 아바타인 ‘폭렬의복’도 선보였다. 폭렬의복은 캐릭터 능력치를 향상시킨다.

또한 ‘리나’, ‘귀검제’ 클래스의 궁극 성장이 추가됐다. ‘플레임스트라이커’를 제외한 18개 클래스의 궁극 성장이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마스터 레벨이 기존 5800에서 6000레벨까지 확장되었고, 침공 모드 몬스터에 실드가 추가되어 실드 파괴 스킬을 갖춘 궁극 캐릭터의 활용성이 향상됐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음 업데이트 전 까지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진.초월 펫 ‘여우리’ 제작 재료와 캐럿 2만개 등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말했다.

유장훈 기자Patrick@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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