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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새봄맞이 인기 '무선 프린터' 8종 역대급 할인 행사 실시

지마켓서 25일까지 최대 15% 할인…9만원대부터 컬러 레이저 모델까지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삼성전자가 새봄을 맞아 지마켓과 함께 자사 무선(Wi-Fi) 프린터 대표 기종을 대상으로 역대급 할인 행사 ‘무선 프린터 기획전’을 선보인다.

삼성 무선 프린터는 가정이나 회사에 무선 인터넷 환경이 갖춰져 있으면 PC부터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과 손쉽게 연결해 편리하게 인쇄할 수 있는 기기다.

이번 삼성 무선 프린터 기획전에는 총 8개 제품으로 ▲SL-C483W ▲SL-C563W ▲SL-J1560W ▲SL-J1770FW ▲SL-M2843DW ▲SL-T1672W ▲SL-T1670W ▲SL-J2160W가 대상이다. 할인된 가격 외에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1만원 상당 모바일 문화상품권도 증정해 두 가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지난해 완판 기록 행진을 이어온 베스트셀링 모델 ‘정품무한 잉크젯복합기(SL-T1672W, SL-T1670W)’가 정식가 22만9천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19만1천7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 여기에 삼성 정품무한 잉크를 사용하면 비싼 카트리지를 구매하지 않고도 잉크만 충전해 사용할 수 있어 유지비도 아낄 수 있다. 홈오피스를 구축하거나 온라인 교육 이후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가정용 프린터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기회다.

가장 저렴하게 무선 출력 프린터와 스캔, 복사를 원하면 삼성 컬러 잉크젯 복합기 ‘SL-J2160W’도 좋다. 기존가 11만9천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9만9천670원에 살 수 있는 이 제품은 무선 출력과 복사, 스캔 기능을 갖춘 데다 가장 작은 사이즈로 가정이나 소규모 업장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출력물이 많은 업장에서 빠르게 작업해야 한다면 컬러 레이저 복합기 ‘SL-C483W’도 있다. 인쇄와 복사, 스캔 기능에 흑백 출력 기준 분당 18매까지 인쇄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빠른 인쇄뿐만 아니라 컬러 기능까지 갖춰 유용하다.

삼성전자와 지마켓이 공동 진행하는 ‘삼성 무선 프린터 기획전’은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지마켓 삼성전자 기획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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