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버미디어(AVerMedia)가 바코(Barco)의 클릭쉐어 얼라이언스 파트너십 프로그램(ClickShare Alliance Partner Program)에 합류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에버미디어 회의용 웹캠 및 스피커폰은 바코 클릭쉐어와 완벽하게 호환하며 에버미디어 최첨단 영상 및 음향 기술을 바코의 무선 회의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바코와 에버미디어의 통합 솔루션은 어떠한 종류의 소규모 회의실이든 원활하게 무선으로 회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바코 클릭쉐어는 버튼을 누르거나 앱을 실행하는 것만으로 에버미디어의 카메라 및 오디오가 무선으로 연결되고,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사용자는 회의실에 자신의 노트북, 스마트 디바이스를 가져와 즉시 무선 회의를 할 수 있다. 줌(Zoom), 팀즈(Teams), 웹엑스(WebEx) 등 회의 플랫폼과 호환된다.
에버미디어 제품은 현재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에버미디어 리셀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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