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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5월 가정의 달 맞아 자사 인기 게임 4종 대상 이벤트 선봬

열혈강호 온라인부터 나이트 온라인 등 4종 게임 대상

엠게임, <영웅 온라인> 가정의 달 이벤트 전개 (사진=엠게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엠게임이 자사 인기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 총 4개를 대상으로 5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코믹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은 4일부터 18일까지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몬스터를 사냥하여 의뢰 아이템을 모으면 선물열혈청초/녹초, 대몬방어력/공격력+150 증가 보상과 함께 ‘가정의 선물’ 의뢰품을 준다. 또 획득한 '가정의 선물' 7개가 모이면 집에서도 프리미엄 PC방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 해당 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거대몬스터 '도검창' 처치 시 각종 무기와 방어구 아이템, 무기·방어구 강화의 신을 증정한다. 또 특정 직업군과 파티를 진행할 경우 기연과 경험치가 50% 증가하는 파티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어린이날과 스승의 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을 맞아 어린이날, 스승의 날은 기연/경험치 100% 효과를, 어버이날, 석가탄신일에는 아기경돈 200%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나이트 온라인'에서는 오는 10일부터 내달 7일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벤트 전장 '파토스의 축제'는 유저들이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진행되는 배틀로얄 방식의 콘텐츠다. 파토스 축제에 참가한 유저는 순위에 따라 영혼의 구슬을 지급받으며, 이 영혼의 구슬을 교환하여 태양신의 대리자, 스위칭 프리미엄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이벤트 이미지 (사진=엠게임)

'영웅 온라인'에서는 오늘부터 26일까지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몬스터를 처치해 획득한 재료로 카네이션을 제작할 수 있으며, 게임머니, 주화, 특수효과가 있는 카네이션 바구니와 교환할 수 있다. 스승의 날, 어린이날과 같은 특정 기념일에는 이매진 NPC를 통해 다양한 퀴즈를 풀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현경 분쟁 지역 보스의 부활 시간이 대폭 감소되며, 입찰을 통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천금당 행사가 매주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귀혼'은 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경험치, 아이템 획득률 2배 효과를 주며, 게임 내 숨어있는 소천이 NPC를 찾아 의행을 완료하면 사묵성의복, 양악평의복 등이 담긴 어린이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점보는 노파 NPC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면 매일 3시간 사용할 수 있는 장식 무기 아이템을 지급하고, 태화노군 제자들을 통해 모자 교환쿠폰, 의복 교환쿠폰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겨 있는 감사 상자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사이트 내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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