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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30인치급 모니터에 최적화된 PC 사운드바 'BA-K10' 출시

직경 40mm 유닛 4개 장착···10W 출력 제공

PC사운드바 BA-K10 (사진=브리츠)

(씨넷코리아=김나래 기자) 브리츠에서 신제품 PC사운드바 스피커 ‘BA-K10’을 본격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BA-K10’은 양쪽에 직경 40mm 유닛 4개가 내장돼 정격 10W(5W+5W) 출력으로 보다 섬세한 음향을 느낄 수 있으며,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게이밍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가로 600mm 길이로 30인치급 디스플레이와 잘 어울리는 바(Bar)타입 형태로 전면의 메탈그릴은 외부 충격 등으로부터 스피커 유닛을 보호해주며, 직관적으로 스피커 ON/OFF 및 볼륨 조절 가능한 다이얼은 테두리에 스며든 RGB LED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우측에는 헤드폰, 마이크단자가 위치하여 편리함을 더했으며, PC에 USB를 연결하여 전원 공급받는 저전력 제품으로 콘센트 부족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

한편, 브리츠는 ‘BA-K10’ 사운드바 구매자에게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A-SF1’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은품 수량 소진 시 조기종료된다.

김나래 기자nata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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