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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래쉬, 하이엔드 CPU를 위한 써멀구리스 'DP7' 선봬

열 전도율 14 W/m·K, 열 임피던스 0.001℃·in/W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다크플래쉬 공식수입사 투웨이가 우수한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써멀구리스 ‘DP7’을 21일 출시했다.     

DP7은 14 W/m·K의 높은 열 전도율과 낮은 열 임피던스을 가지는 제품으로 발열량이 많은 하이엔드 CPU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너무 묽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90 Pa·s의 점성을 지니고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도포가 가능한 스크래퍼가 함께 제공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혔다.     

DP7은 비전도성, 비부식성으로 도포 중, 메인보드 소켓 등에 소량이 묻더라도 방전이나 쇼트가 발생하지 않아 하드웨어의 손상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퍼백 방식의 외부 포장과 밀폐가 가능한 주사기 타입으로 사용 후 보관에 용이하여 시스템 교체 및 분해가 잦은 하드웨어 마니아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다.      

투웨이 관계자는 ‘최근 출시되는 프로세서의 발열을 해소하면서도, 손쉬운 도포가 가능한 DP7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 투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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