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게임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정식 출시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개시

국내 양대 마켓 및 라인게임즈 플로어서 다운로드 가능···23일 오전 10시 플레이 가능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사진=라인게임즈)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라인게임즈가 22일 자사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그랜드 오픈을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을 미리 설치하고 싶은 이용자는 라인게임즈 PC 플랫폼 플로어(FLOOR)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정식 출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대항해시대2’, ‘대항해시대 외전’을 기반으로, 원작의 감동을 유지하면서 최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언리얼 엔진4 기반 고품질 그래픽으로 철저한 고증을 거쳐 16세기 주요 항구와 함선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 공식 커뮤니티 및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