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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3종 출시

'아크티스 노바 7, 3, 1' 출시로 게이밍 헤드셋 라인업 확장

스틸시리즈가 아크티스 노바 게이밍 헤드셋 3종을 출시하고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사진=스틸시리즈)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게이밍 헤드셋 3종(아크티스 노바 7, 아크티스 노바 3, 아크티스 노바 1)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크티스 노바 게이밍 헤드셋 3종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노바 어쿠스틱 시스템을 탑재, 경쟁 제품보다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맞춤 설계된 하이파이 스피커 드라이버와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스케이프를 위한 360° 공간 음향, 그리고 프로급 파라미터 EQ 도입하는 소나 오디오 소프트웨어 스위트가 더해졌다.

또한, 아마추어부터 e스포츠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사람,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또는 게이밍 장비에 많은 투자를 하는 소비자 혹은 오디오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이나 오디오 마니아까지 게임을 즐기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제품이다.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게이밍 헤드셋 3종 이미지 (사진=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7은 동시 2.4Ghz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한 번에 두 가지 오디오 스트림을 듣고, USB-C 연결로 PC, 맥, 플레이스테이션 등 여러 디바이스를 간편하게 전환가능하다. 38시간의 배터리 수명 및 15분 충전으로 6시간 사용 가능한 급속 충전 기능으로 배터리 걱정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AI 알고리즘이 클리어캐스트 2세대 마이크를 지원하여 그룹 채팅 시 깨끗하고 선명한 입출력 음성이 제공되기 때문에 잡음 없이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컴포트맥스(ComfortMax) 시스템으로 4점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장시간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통기성 있는 에어위브 메모리 폼 쿠션을 사용했다.

아크티스 노바 3은 1,680만 가지 컬러로 커스텀 가능한 프리즘싱크 RGB를 제공한다. 강력한 AI 알고리즘이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지원하여 채팅 시 사용자와 팀원들이 만드는 배경 잡음을 제거한다. 게이머는 PC, 플레이스테이션, 맥, 스위치, 모바일 디바이스, 아이패드 등 USB-C로 호환이 가능하다.

아크티스 노바 1은 에어위브 메모리 쿠션을 사용한 가벼운 헤드셋으로, 최적의 착용감을 위해 4점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컴포트맥스(ComfortMax)시스템으로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브로드캐스트 품질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배경 잡음을 줄여줘 게임 중에 선명한 음질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2일까지 기간 내 본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아크티스 노바 1 블랙 및 화이트 구매 시 게이밍 패드(Qck Small) 또는 컨트롤프릭 Omni 블루 썸스틱 중 1개를 제공한다. 아크티스 노바 3 구매시 게이밍 패드(Qck Edge Medium) 또는 컨트롤프릭 Omni 블루 썸스틱 중 1개를 증정한다. 아크티스 노바 7은 10%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9월 30일까지 포토리뷰를 작성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크티스 노바 7, 아크티스 노바 3, 아크티스 노바 1은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아크티스 노바 7이 27만9천 원 아크티스 노바 3은 13만9천 원 아크티스 노바 1은 8만9천900 원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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