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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전설 포켓몬 그려진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 11월 출시

신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테마 적용···9월 30일부터 예약 개시

한국닌텐도가 11월 4일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 제품을 출시한다. (사진=한국닌텐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한국닌텐도가 11월 4일 포켓몬스터 신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테마가 적용된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코라이돈 ▲미라이돈 ▲나오하 ▲뜨아거 ▲꾸왁스 이미지가 적용된 디자인을 가졌다. 먼저 스위치 본체를 거치하는 화이트 색상의 독에는 전설의 포켓몬 코라이돈, 미라이돈이 그려져 있으며, 뒷면의 좌측 하단은 몬스터볼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제품 뒷면에는 게임에서 모험의 첫 파트너로 선택할 수 있는 나오하, 뜨아거, 꾸왁스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사진=한국닌텐도)

게임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조이콘은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의 메인 컬러와 맞춤으로 디자인됐고 각각 오렌지 아카데미, 그레이프 아카데미 문장이 그려져 있다.

닌텐도 스위치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은 이달 30일부터 예약을 시작하며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과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더블 팩의 패키지 버전도 이날 예약할 수 있다. 다운로드 버전은 현재 닌텐도 e숍에서 예약 중이다.

제품은 올해 11월 4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희망소비자가격은 42만5천 원이다.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사진=한국닌텐도)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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