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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삼국, 정식 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 '통합서버 연맹 공성전' 사전 예고

각종 암투와 모략과 함께 성 함락시키는 여정 담겨

갓삼국, 통합서버 연맹 공성전 관련 이미지 (사진=아이스버드 게임즈)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아이스버드 게임즈가 오는 14일 모바일 RPG ‘갓삼국’에 대형 업데이트 ‘통합서버 연맹 공성전’ 공개에 앞서 주요 특징과 관련한 내용을 사전 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 21일, 정식 서비스 시작 이래 첫 번째 업데이트인 통합서버 연맹 공성전은 ‘연맹’에 소속된 유저들 간에 중원을 제패하기 위한 각종 암투와 모략, 그리고 ‘벽’과 같이 느껴질 거대한 방어 진지인 성을 함락하는 여정을 담아낸 대형 전쟁 콘텐츠다.     

이번 통합서버 연맹 공성전의 경우 서버 접속 6일 차 이상이거나 35레벨 이상을 달성한 조건을 충족시키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유저들은 메인 화면에서 연맹을 클릭하면 표시되는 콘텐츠 중 ‘축록중원’이라고 표기된 메뉴를 클릭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성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연맹을 구성하는 진영의 전투력이 필수인 만큼, 유저 집결부터 전쟁 자원, 위치별 최적화 파티 편성 등 여러 준비 과정을 필요로 한다.     

아이스버드 게임즈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고 많은 애정을 보여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구글 매출 상위권에 진입하며 올해 론칭한 삼국지 게임들 가운데 가장 ‘핫한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이 같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그동안 준비에 공을 기울여온 대형 전쟁 콘텐츠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운영면에서도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갓삼국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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