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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프로야구 2022, 신규 콘텐츠 '집중 훈련' 업데이트 선봬

야구 카드 활용하여 선수 능력치 강화시킬 수 있는 '집중 훈련' 시스템 추가

넷마블이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신규 콘텐츠 '집중 훈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넷마블)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신규 콘텐츠 ‘집중 훈련’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집중 훈련’은 야구 카드를 활용해 컨택, 파워, 송구, 제구, 구속 등의 선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용하는 야구 카드의 종류와 등급에 따라 능력치를 다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2004년부터 2006년 시즌까지 KBO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한 선수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를 추가했다. 두번째로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 단계부터 시작하는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는 다이아몬드 등급 5 강화 또는 10 강화 단계를 달성하면 포지션 별 능력치가 추가적으로 증가한다.     

또 야구 카드를 조합해 최고 등급인 ‘스페셜 S 야구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야구 카드 조합 시스템도 개선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 프로야구 핵심 장면이 들어간 야구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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