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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CES 2023서 미니 LED 탑재한 4K‧144Hz '타이탄 GT77' 게이밍 노트북 공개

미니 LED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타이탄 GT77' (사진=엠에스아이코리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엠에스아이코리아(MSI Korea)가 오는 CES 2023에서 4K 해상도에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미니 LED 탑재 게이밍 노트북 '타이탄 GT77'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형 타이탄 GT77은 MSI 게이밍 노트북 중 미니 LED가 탑재되어, 최상의 성능과 더불어 한 단계 더 진화한 비주얼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2020년 처음으로 미니 LED가 탑재된 노트북을 선보였던 MSI는 이번 타이탄 GT77을 통해 미니 LED 노트북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미니 LED는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압도적으로 향상된 밝기와 명암비를 통해 최상의 화질과 생생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어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기준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타이탄 GT77에 탑재된 미니 LED는 4K급 고해상도에 144Hz 고주사율까지 지원해 게이머에게 끊김 없이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MSI는 최신 프로세서와 고성능 그래픽,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MSI 노트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SI 사용자 카페 또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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