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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 딜러 한영모터스 '대구 전시장' 새단장 오픈

지상2층 규모 총 8대 차량 전시 가능···3D 차량 구현 설비 눈길

아우디 공식 딜러 한영모터스 대구 전시장 외관 이미지 (사진=아우디 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한영모터스가 ‘아우디 대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 한다고 6일 밝혔다.     

아우디의 최신 CI를 적용하여 새 단장을 한 ‘아우디 대구 전시장’은 1, 2층에 총 8대의 아우디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쾌적한 고객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색상과 내외장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 (Digital Retail Module)을 설치하여,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차량 전시공간과 독립된 상담 공간 외에도 신차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 존’을 새롭게 마련하여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종헌 한영모터스 대표는 “새롭게 단장한 아우디 대구 전시장에서 영남권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 대구 전시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85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 대구 전시장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방향제와 고급 장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한영모터스 공식 블로그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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