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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돈 타우슬리 스케치 담긴 500대 한정판 'Q2 디즈니 에디션' 선봬

월트디즈니 컴퍼니 창립 100주년 기념 탄생···더스트 백과 로프 스트랩 함께 제공

‘라이카 Q2 디즈니 에디션 - 100년의 이야기’ 제품 이미지 (사진=라이카)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글로벌 한정판 ‘라이카 Q2 디즈니 에디션 - 100년의 이야기’를 전 세계 500대 한정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이카 카메라와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협업은 오랫동안 이어져왔다. 초창기 디즈니는 라이카(당시 라이츠)의 카메라나 프로젝터들을 활용해 스토리 보드에 적용했으며 이는 애니메이션 산업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이카 카메라 관계자는 “초창기 애니메이션 산업에서는 ‘라이카 릴스(Leica Reels)’라는 용어가 생겨날 정도로 열풍이었다. ‘라이카 릴스’는 35mm 필름에 담아낸 영상형 스토리 보드를 뜻하는 것으로, 이 과정을 통해 스케치에 사운드 트랙을 적용해 각 장면의 영상 샘플을 제작할 수 있었다. 그만큼 애니메이션 산업 기술 전반에 라이카가 지대한 영향을 줬고 이 인연은 현재까지 이어져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라이카 Q2 디즈니 에디션 - 100년의 이야기’ 제품 이미지 (사진=라이카)

‘라이카 Q2 디즈니 에디션 - 100년의 이야기’는 보는 순간 상상력과 추억을 자극한다. 카메라 외관은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의 유명 애니메이터 돈 타우슬리(Don Towsley)가 1937년 남긴 스케치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또 ‘미키 마우스’가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모습으로 가득한 스케치를 투사지를 연상시키는 소재에 담아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 다채로운 감정을 느끼게 한다. 카메라 상판에는 상징적인 포즈의 ‘미키 마우스’ 그래픽이 추가되어 한정판의 특별함을 담았고, ‘미키 마우스’ 일러스트의 더스트 백과 로프 스트랩이 세트로 구성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카메라 사양은 기존 Q2 모델과 동일하다. 4,700만 화소의 풀-프레임 센서와 라이카 주미룩스 28 f/1.7 ASPH. 고사양 렌즈가 장착되어 정교하고 완벽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 촬영에 있어서는 4K 영상은 초당 24 또는 30프레임, 시네마 4K 영상은 24프레임 그리고 풀 HD 녹화는 최대 120프레임까지 지원된다.

오랜 협업과 우정의 역사를 반증하는 ‘라이카 Q2 디즈니 에디션 - 100년의 이야기’는 전 세계 50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4월부터 라이카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카메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이카 Q2 디즈니 에디션 - 100년의 이야기’ 제품 이미지 (사진=라이카)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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