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11번가가 11일부터 15일까지 4월 ‘월간십일절 5Days’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1번가는 십일절 인기 코너 ‘타임딜’을 11일과 12~15일에 걸쳐 각 시간대별로 최대 15개씩, 총 400여개 상품을 최대 61%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에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해제된 첫 봄을 맞아 결혼과 이사, 나들이 수요 증가가 전망되는 가운데, 4월 십일절에서는 대형가전과 봄 의류 등 성수기를 맞은 상품군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이사, 혼수 준비 고객이 특히 선호하는 대표 브랜드 삼성전자, LG전자의 종류별 대형가전을 ‘타임딜’로 집중 판매한다. 11일 ‘LG 오브제컬렉션 올인원 타워 무선청소기’와 ‘삼성전자 UHD 4K TV 70인치’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브랜드별 봄 패션 아이템도 다양하게 모았다. 봄캉스룩 모자로 유명한 ‘헬렌카민스키’, S/S 패션 상품을 모은 ‘LAP’, 인기 키즈 의류를 엄선한 ‘래핑차일드’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와 함께하는 명품 드로우도 열린다. 디올 북 토트 스몰백, 프라다 메신저백 등 총 5점의 명품이 준비됐으며 십일절 기간 ID당 매일 1번의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십일절 메인 브랜드로는 삼성전자, LG전자, Apple, 다이슨,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코카-콜라,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외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십일절 전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 이영진 마케팅담당은 “방역 조치의 점진적 완화로 완전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웨딩, 이사, 나들이 등으로 봄철 수요가 특히 높은 상품들을 월간십일절만의 혜택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