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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모터스, 레인저·브롱코 앞세워 '2023 카멜레이스'서 포드 차량 알린다

카멜레이스, 올드 클래식 모터사이클 대회로 오프로드와 캠핑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

2023 카멜레이스 포스터 이미지 (사진=포드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간 열리는 2023 카멜레이스 모터사이클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카멜레이스는 올드 클래식 모터사이클 레이스로, 올해는 제주도에서 오프로드 레이스와 캠핑을 함께 즐기는 모토 캠핑 콘셉트로 진행된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카멜레이스 페스티벌 현장에 적합한 포드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브롱코 등 오프로드 차량을 배치하여 홍보를 진행할 뿐 아니라, 이벤트를 통해 1박 2일 차량 시승권 및 포드 리유저블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카멜레이스는 경쟁을 통해 순위를 결정하는 대회가 아닌 오프로드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함께 달리는 사람에 대한 존중과 자유를 추구하는 교류의 장으로, 이번 행사 테마는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과 레이스로 운영되는 점에서 포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다”며 “카멜레이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포드 차량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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