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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성수 팝업 스토어' 오픈···브랜드 체험 및 고객 접점 넓힌다

라이카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존 구성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가 '라이카 하우스 성수' 팝업을 오픈해 브랜드 체험 확장에 나선다. (사진=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가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성수동 Y173에서 ‘라이카 하우스 성수(Leica Haus Seongsu)’ 팝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라이카 팝업에서는 라이카의 히스토리를 보여줄 ‘헤리티지 존’과 라이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 존’ 그리고 라이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 전시될 ‘전시 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만 공개되는 스페셜 굿즈는 현장 이벤트 참여시 일별 한정으로 제공된다. 또한 소셜 미디어 이벤트 참여 시 라이카의 헤드폰, 후드, 바시티 재킷 등이 추첨을 통해 제공되어 소비자들의 재미 요소를 높였다.

라이카 카메라 관계자는 “오직 ‘라이카 하우스 성수’ 팝업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라이카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체험형 공간이니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카 카메라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라이카EDC(Leica Everyday Carry Camera)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라이카 카메라로 일상을 특별하게 기록한 사진이나, 매일을 함께 하는 가방 속 라이카 카메라와 소지품 사진을 #LeicaEDC #에브리데이라이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공유 시 라이카 홈페이지와 SNS에 소개될 기회가 주어진다.

‘라이카 하우스 성수’ 팝업은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예매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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