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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미디어, 컴퓨텍스 2023서 생산성 앞세운 차세대 작업 공간 솔루션 선봬

HDMI 2.1 게임 캡처 카드와 라이브 스트리머 MIC, 컨트롤박스 등 한자리에

컴퓨텍스 2023 현장에 마련된 에버미디어 부스 관련 이미지 (사진=에버미디어)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디지털 멀티미디어 솔루션 기업 에버미디어(AVerMedia)가 컴퓨텍스 2023에서 작업 공간을 변화시키고 생산성을 향상하도록 설계된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작업 공간 강화’라는 주제 아래 에버미디어는 디지털 시대에 개인과 조직에 힘을 실어주는 최첨단 솔루션을 소개했다.

우선 에버미디어는 Live Gamer ULTRA 2.1(GC553G2)과 Live Gamer 4K 2.1(GC575) 등 최고의 수준의 HDMI 2.1 게임 캡처 카드를 출시했다. 이 게임 캡처 카드는 4K 144 HDR, VRR 패스스루 지원 및 240fps에서 최대 1920×1080의 비디오 캡처 같은 기능을 통해 비교할 수 없는 성능과 시각적 품질을 제공한다.

라이브 스트리머 MIC 350(AM350)은 Dirac의 오디오 엔지니어링 전문가와의 협력으로 스트리밍 데모 설정의 핵심인 탁월한 오디오 품질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스튜디오급 마이크는 In-Real-Life 스트리밍 경험을 향상한다.

에버미디어의 컨트롤 박스(AX310), XLR 마이크(AM330) 그리고 마이크 암(BA311)은 대화형 가상 호스팅을 지원해 가상 호스트 및 VTuber가 매력적인 라이브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에버미디어의 올인원 솔루션(Mingle Bar - PA511D)은 소규모 회의실에 최적화 설계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생산성 향상, 협업 개선에 대한 증가하는 기업의 니즈를 해결한다.

듀얼캠(PW313D)은 전문적인 영상 커뮤니케이션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편리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두 가지 다른 각도를 동시에 캡처해 사용자가 자신과 테이블에 있는 개체/문서를 보여줄 수 있다.

에버미디어 임베디드 AI 솔루션은 무선 업그레이드와 원격 진단, 임베디드 비전, 비디오 캡처와 같은 기능을 활용하는 NVIDIA Jetson 모듈로 구동된다. 이 솔루션은 성능과 기능을 향상해 디지털 작업 공간을 최적화하는 데 기여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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