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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한국 스토어 독점으로 '찐맞고' VR 게임 첫선

현실과 가까운 맞고 경험 제공···프리 투 플레이 게임으로 진입 장벽 낮아

VR 게임 '찐맞고' 관련 이미지 (사진=피코)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글로벌 VR 기업 피코(PICO)가 피코 한국 스토어 독점으로 ‘찐맞고 VR’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찐맞고 VR은 한국 게임 제작사 앱노리가 제작한 VR 게임으로, VR 첫 맞고 게임이다. 찐맞고 VR에서는 기존 PC·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현실과 가장 가까운 맞고 경험이 가능하며, 프리 투 플레이(Free-to-Play) 게임으로 VR 입문자에게도 진입 장벽이 낮다. 찐맞고 VR은 인앱 결제(In-app purchase)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해 더 풍성한 맞고 경험을 할 수 있다.

성주현 피코 한국 스토어 총괄 매니저는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찐맞고 VR’을 피코 스토어 독점으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찐맞고 VR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피코는 개발자들이 복잡한 스토어 심사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유롭게 직접 앱을 등록할 수 있는 플랫폼 ‘피코 LAB’을 오픈했다. 피코 이용자들에게 더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은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앱 퍼포먼스를 추적할 수 있어 앱 개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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