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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023 CassCool Festival' 티 단독 판매

8월 19일 토요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서 진행

위메프가 오늘부터 오비맥주가 개최하는 ‘2023 CassCool Festival’ 티켓을 예매처 단독 판매한다. (사진=위메프)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위메프가 오비맥주가 개최하는 뮤직 페스티벌 ‘2023 CassCool Festival’ 티켓을 오후 7시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메프는 오늘 오후 7시부터 일반 티켓을 한정수량 판매한다. 티켓가는 1인권 5만5천 원으로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일전에 판매된 티켓들은 단시간에 모두 전석 매진됐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2023 CassCool Festival’ 은 8월 19일 토요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서 열린다. 케이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컬러워터로 축제의 열기를 식혀주는 등 여름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엑소 세훈x찬열, 하이라이트 등의 뮤지션들이 출연을 확정 지었고 추후 라인업은 위메프 판매페이지에서 공개한다. 무대 공연 이외에도 카스 굿즈 제작 등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과 새로 출시된 한정판 음료 ‘‘카스 레몬 스퀴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다채로운 라인업과 갈증을 해소할 컬러워터로 채워질 ‘2023 CassCool Festival’ 은 이번 여름 페스티벌의 화려한 피날레가 될 것”이라며 “’카스쿨’ 캠페인의 일환으로 처음 선보이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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