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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AI 배속 기술 콘텐츠부터 대작 라인업까지···'2023 상반기 결산' 발표

조정래,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인기 작가 베스트셀러 인기몰이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윌라 오디오북이 2023 상반기 결산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윌라는 올 상반기 뜨거운 반응을 얻은 AI 배속 기술과 대작 라인업,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히가시노 게이고 베스트셀러, 국내외 유명 작가 시그니처 오디오북 등을 핫이슈 5로 꼽으며 그간 많은 사랑을 받은 오디오북 콘텐츠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오픈한 AI 배속은 더욱 효과적인 독서 경험을 도와주는 기능이다. AI 배속을 활용한 인기 콘텐츠 TOP 5로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베니스의 개성 상인 ▲옷소매 붉은 끝동 ▲파친코가 선정됐다.

또한 조정래 작가 대표작 ▲태백산맥 ▲한강 ▲아리랑 등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작가로 뽑힌 바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대한민국 대표 페이지터너 김진명 역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윌라 대작 라인업도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윌라x래빗홀 오디오북 프로젝트’ 박정민 배우가 낭독에 참여한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STUDIO X+U 오디오 드라마 ‘헤어져서 팝니다’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오디오북이 큰 관심을 받았으며 히가시노 게이고 베스트셀러 ‘라플라스의 마녀’ ‘외사랑’과 정보라 ‘저주토끼’ 등 윌라 시그니처 오디오북도 구독자들을 매료시켰다.

윌라는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베스트 오디오북도 공개했다.

문태진  윌라 오디오북 대표는 “이번 2023 상반기 윌라 오디오북 어워즈로 다양한 분야와 장르 콘텐츠가 회원들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오디오북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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