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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아웃 벌레퇴치기, 해외 펀딩까지 성황리 진행

다양한 기능으로 야외·가정에서 사용 가능

모스아웃 벌레퇴치기(사진=모스아웃)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모스아웃(MOSOUT)에서 특수 초음파와 특수 광을 이용한 모기퇴치기 3종으로, 국내외 벌레퇴치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스아웃은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모기와 해충을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에서 직접 다양한 타입의 모기퇴치기를 생산하고 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RoHS 테스트를 통과했다.

모스아웃이 개발한 A1000 해충퇴치기는 목걸이로도 착용할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0.2초 간격으로 불규칙적으로 변동 방사되는 특수 초음파와 고성능 LED가 뿜어내는 특수 기피 광이 모기와 해충의 접근을 차단한다.

한층 개선된 성능의 휴대용모기퇴치기 P1은 모스아운 듀얼소닉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존 기술에 특수 초음파를 하나 더 추가하고 특수 사운드까지 더한 국내 최초의 3 in 1 벌레퇴치기다. 대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여 완충 시 최대 33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듀얼소닉 모기퇴치기 H1은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벌레퇴치기다. 천연기피제 패드를 이용할 수 있어 무려 4중 해충 퇴치 기능을 자랑한다. 다양한 전원 공급 방식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모스아웃 관계자는 "시중에 수많은 벌레퇴치 제품이 있지만 벌레를 죽이기 위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안심하고 사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모기와 벌레가 싫어하는 기피초음파와 기피광을 이용하는 특허 기술을 개발해 인체에 무해한 해충퇴치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펀딩을 진행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스아웃 모기퇴치기는 모스아웃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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