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스틸시리즈, 게임 검은사막 최적화된 '검은사마우스' 한정판 발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검은사마우스 출시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스틸시리즈(SteelSeries)가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와 함께 검은사막에 최적화된 검은사마우스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전 세계 150여 개국 5천만 명 이상 유저를 보유한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K 게임에 위상을 높이고 있다. 최근 조선을 배경으로 오픈한 ‘아침의 나라’는 한반도의 자연환경, 건축, 한복, 민속놀이 등을 자연스럽게 반영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스틸시리즈 검은사마우스 한정판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한정판 구성품으로는 스틸시리즈 ▲ 에어록스 5 무선 게이밍 마우스, ▲ 검은사막 동양화 미니 병풍 굿즈, ▲ 검은사막 인 게임 쿠폰으로 구성돼 해당 게이머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금번 검은사마우스인 스틸시리즈 에어록스 5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MMORPG 장르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스틸시리즈 에어록스 5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최첨단 엔지니어링을 통해 타 마우스보다 최대 40% 가벼워진 초경량 74g 무게로 장시간 게임에도 손목에 부담이 덜하다.  

검은사마우스인 스틸시리즈 에어록스 5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True Monve Air 게이밍 센서를 통해 마우스 사용 시 원치 않은 트래킹을 제거하며, 100% PTFE로 제작돼 부드럽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IP54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으로 타공 마우스임에도 땀, 먼지, 이물질, 충격 등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게임의 몰입감을 더할 수 있다. 커스텀 가능한 RGB 조명과 브릴리언트 프리즘 동기화 조명은 1천680만 가지 색상 3개 구역을 제공, 몰입감을 더 극대화했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검은사막 게이머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고, 특별한 모험을 선사하기 위해 스틸시리즈 검은사마우스 한정판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스틸시리즈는 검은사막 유저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게이머들의 만족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스틸시리즈는 글로벌 게임들과 지속적으로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애틀란타 페이즈, 레드불 OG,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e스포츠팀, 스페이스 스테이션, 레어 아톰 등 글로벌 게임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세계적인 프로 게임단 T1과 농심 레드포스를 후원하는 등 e스포츠 발전 및 인재 양성에 지속 투자 중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