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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현대적 하이파이 네트워크 리시버 'R-N 시리즈' 2종 발매

야마하 HIFI 네트워크 리시버 R-N1000A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하이파이 네트워크 리시버 ‘R-N 시리즈(R-N1000A, R-N800A)’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본 신제품들은 야마하 전통 하이파이 사운드 설계 컨셉 'ToP-ART(Total Purity Audio Reproduction Technology)' 구조를 계승, 오디오 데이터를 손상 없이 유지하는 무결성 기술과 제품을 통해 송출되는 사운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또 R-N 시리즈는 야마하만 'YPAO' 자동 보정 기술로 EQ 수동 설정 없이 최대 192kHz/64비트 오디오 해상도를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R-N 시리즈에는 에너지 손실과 오디오 신호 열화를 제거하는 ▲저 임피던스 컨셉이 탑재되어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으며 ▲야마하 뮤직캐스트(MusicCast)으로 스포티파이(Spotify)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 실행이 가능하다.

야마하 R-N 시리즈는 실버 컬러로 출시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R-N1000A 198만 원, R-N800A는 148만 원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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