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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가을 페스티벌 단독 판매

일본 인기 배우 ‘아카소 에이지’ 첫 내한 팬미팅 단독 판매

위메프가 축제의 계절을 맞아 위메프 공연티켓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사진=위메프)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위메프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일본 인기 배우 ‘아카소 에이지’의 첫 내한 팬미팅에서부터 다채로운 페스티벌 공연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위메프는 25일 오후 8시에 ‘아카소 에이지’ 팬미팅 티켓을 1인 12만 1천 원에 단독 오픈한다. ‘아카소 에이지’는 일본 인기 배우로 10월 21일부터 이틀간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내한 팬미팅을 진행한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위메프는 페스티벌 티켓도 단독 판매하고 공연별 추가 5%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남양주 더드림핑에서 진행되는 ‘8TH THE AIR HOUSE’다. 가을 캠핑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티켓은 위메프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1박2일권, 2박3일권이 각각 9만9천 원, 17만9천 원이다. 캠핑 티켓은 별도 판매하며 가격은 9만9천 원 부터 시작한다.     

같은 기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제5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3’ 티켓도 16만5천 원에 판매한다. 이번 라인업에는 ▲제시 제이 ▲알렌 워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 예정이다.     

▲넬 ▲루시 ▲영케이 ▲이승윤 등 역대급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특별히 금요일 'Special Night'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티켓가는 금요일 10만4천500 원, 주말은 12만 1천 원이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장르의 릴레이 공연을 선보이는 시어터 뮤직 페스티벌 ‘러브 인 서울 2023’ 티켓을 판매한다. 티켓가는 C석 5만5천 원부터 시작해 공연별, 좌석별로 상이하다. 11월 9일부터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하며 영화음악, 팝, 국악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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