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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코리아, 시장 점유율 1위 달성···튼튼한 내구성 및 관리에 탁월해

2023년 2분기 A4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및 A3 잉크젯 복합기 시장 글로벌 시장서 점유율 1위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프린터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2023년 2분기 A4 레이저 프린터·복합기와 A3 잉크젯 복합기 시장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 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브라더 A4 레이저 프린터·복합기와 A3 잉크젯 복합기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브라더 A4 레이저 프린터·복합기와 A3 잉크젯 복합기는 각각 지난 2018년과 2008년부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이 다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브라더코리아는 ‘사용자 친화적인 탄탄한 내구성’ 및 ‘관리의 용이성’, 그리고 ‘업무 효율성’을 꼽았다. 브라더코리아는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내구성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최우선주의(At your side)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브라더 정품 무한잉크복합기에는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프린트 헤드를 사용해 프린트 헤드가 잉크로 인해 부식되는 것을 보호하며 오랜 기간 잔고장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다 편리한 사용과 관리를 위해 브라더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는 토너 카트리지-드럼 유닛 분리형으로 개발, 각 소모품 수명에 따라 개별 교체가 가능하도록 했다. 따라서 관리가 쉬운 것은 물론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빠른 인쇄 속도와 선명한 안료 잉크로 최적의 업무 효율성을 자랑한다. 브라더 정품 무한잉크복합기 3세대 경우 타사 동급 모델 대비 3.3배 빠른 출력 속도를 보이며 작업 대기 시간은 단축시키고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브라더 A3 잉크젯 복합기는 물에 강해 잘 번지지 않는 ‘안료잉크’를 채택해 색이 쉽게 바래지 않고 선명한 인쇄 퀄리티를 보인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브라더코리아는 엄격한 품질 관리로 오랜 내구성과 최적의 업무 효율성을 자랑하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브라더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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