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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식식마켓' 개최···친환경 가치 소비 알리기 나선다

11월 4일부터 이틀간 커넥트투에서 실시···2023 렉서스 영파머스 비롯 36개팀 참가

렉서스 ‘식(喰)식(植)마켓' 포스터 이미지 (사진=렉서스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11월 4일부터 이틀간 잠실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영파머스’와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마켓 ‘식(喰)식(植)마켓(이하 식식마켓)’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의 ‘렉서스 영파머스’ 프로그램에서는 친환경 가치 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친환경 농업 방식으로 재배한 농작물들과 비건 먹거리, 제로웨이스트 리빙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마켓, ‘식식마켓’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식식마켓에는 2023 렉서스 영파머스로 선정된 김빛나(전북 익산, 딸기), 김소라(경남 진주, 단감), 김후주(충남 아산, 배), 오재성(제주 서귀포, 한라봉) 농부 등 총 12명의 렉서스 영파머스를 비롯해 건강한 먹거리, 친환경 리빙 제품 등을 판매하는 36팀의 다채로운 셀러들이 참여한다.

식식마켓에서는 2023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민 부문 우수상 수상자이자 ‘톡파원 25시’, ‘비정상회담’ 등에서 활약해 온 방송인 줄리안(Julian Quintart)과 '안녕한, 가', '집다운 집' 등 일상 속에서 삶에 중요한 메시지를 길어 올리는 작가 무과수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 영파머스를 포함한 다양한 셀러들과 식식마켓의 많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환경에 친화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렉서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와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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