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출시 4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리마스터 듀얼 트레이너들이 추가로 합류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궁극의 보라’와 ‘궁극의 어거지 죠’는 모두 민첩과 정신 속성을 갖췄고 각각 강력한 마무리 투수와 유격수 육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트레이너 연구’가 렉터 연구소에 추가되어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서도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 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추운 겨울엔! 겜프야!!’ 출석 이벤트에서는 10일 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레전드 서포트 스톤’, ‘레전드 스킬 캡슐’, ‘하이퍼 영입 10+1 쿠폰’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리뉴얼 된 ‘게임빌 슈퍼스타즈’ 시나리오를 통해 최강의 민첩 속성 유격수를 육성하고 보상도 획득하는 ‘콘테스트’는 이번 달 13일까지 열린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먼 미래의 판타지 시대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다양한 IT 분야의 이야기를 전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