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비즈니스

마이크로닉스, 공인 e스포츠 인증 게이밍 기어 제품 특별 사은 행사 마련

게이밍 키보드 및 헤드셋, 마우스까지 디자인 및 뛰어난 성능 갖춰

한미마이크로닉스가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e스포츠 용품으로 지정된 제품들에 대한 특별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는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e스포츠 용품으로 지정된 게이밍 기어, 위즈맥스 W101ㆍ위즈맥스 W301ㆍ메카 ZM2를 대상으로 특별 사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는 위즈맥스 W101ㆍ위즈맥스 W301ㆍ메카 ZM2 등 게이밍 기어를 20% 할인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내에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구매영수증을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에 등록한 소비자에게는 DP30 마우스 패드를 증정한다.

포토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고 해당 쇼핑몰에 사진이 포함된 후기를 남긴 후, 해당 링크를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에 등록하면 선착순 50명에게 UV-M100 살균 모니터 스탠드를 증정한다. 포토후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10만 포인트, 디링크 R15 유무선 공유기 등을 제공한다.

공인 e스포츠 용품은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e스포츠 리그 운영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에 적합하다고 협회가 인증한 제품이다. 위즈맥스 W101ㆍ위즈맥스 W301ㆍ메카 ZM2 등 세 제품은 ‘공인 e스포츠 용품’ 인증 마크가 패키지에 부착된다.

위즈맥스 W101P 게이밍 키보드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위즈맥스 W101P 게이밍 키보드는 시각적 요소와 함께 성능과 기능적인 부분을 적절히 융합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 개발됐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피코크 그린(Peacock Green)을 시작으로 스카이 블루(Sky Blue), 애쉬 핑크(Ash Pink) 등 세가지 색상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키보드 위에 음료수 또는 이물질로 오염되어도 IPX8 등급 완전방수 설계를 적용해 문제없다.  스위치와 기판(PCB), 키보드를 감싸는 프레임까지 방수처리 됐으며, 하단에 배수구까지 내어 오염되어도 물세척 과정을 거친 후 재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까다로운 방수 테스트를 통과해 성능을 인증 받았고, 업계 최초로 침수 보증을 지원한다. 

위즈맥스 W301 게이밍 헤드셋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위즈맥스 W301 게이밍 헤드셋은 여느 게이밍 헤드셋과 달리 화려함보다 간결하고 깔끔함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따라서 게임에 국한된 것이 아닌 사무실이나 기타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하다. 40mm 드라이버로 최대한 자연스러운 소리를 전달하고 가상 7.1 채널 서라운드 효과를 사용하면 더 풍부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메카 ZM2 게이밍 마우스는 매끈한 유선형으로 디자인된 본체 위에 화이트 색상을 메인 컬러로 꾸며 하이테크 디자인을 강조했다. 400 DPI에서 19,000 DPI까지 7단계로 조절 가능한 PMW3370 센서는 게이머를 위한 최적의 값을 제공, 어떤 속도에서도 정확하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가장 많이 쓰이는 클릭 버튼에는 약 2,000만 회 클릭 수명을 자랑하는 후아노 스위치를 적용했다.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e스포츠 용품으로 선정된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및 특별 사은 페스티벌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카 ZM2 게이밍 마우스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