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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4K 게이밍 빔프로젝터 프로모션 실시

4K 게이밍 빔프로젝터 3종 구매 시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 G 증정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업체 뷰소닉(ViewSonic)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를 피해 나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게임을 즐기는 '집놀이족'을 위해 4K 게이밍 빔프로젝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진행 제품은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X1-4K, X2-4K, LX700-4K 총 3종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뷰소닉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처인 ABC코리아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뷰소닉은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4K 게이밍 빔프로젝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 G를 증정한다.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 G는 넷플릿스, 유튜브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영상을 4K HDR 고화질로 구현하는 제품이다.

추가로 빔프로젝터 구매 후 쇼핑후기를 작성하는 모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쇼핑후기 프로모션은 연화미디어(ABC 코리아)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로 참여 가능하다.

뷰소닉 X1-4K와 X2-4K는 세계 최초로 엑스박스 공식 인증을 받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부터 콘솔게임에 특화된 빔프로젝터라고 할 수 있다.

뷰소닉 X1-4K와 X2-4K는 1440p(QHD)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초 수준의 응답시간과 로우 인풋 렉 지원으로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는 게임 플레이에서도 잔상 없이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X1-4K와 X2-4K의 차이점은 렌즈에서 나타난다. 먼저 X1-4K는 세미단초점 렌즈가 탑재되어 약 2.5m만 확보되면 100인치의 화면을, 4.98m가 확보되면 무려 150인치의 대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반면 X2-4K는 X1-4K와 보다 조금 더 좁은 공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단초점 렌즈가 탑재된 빔프로젝터로 0.9m의 거리 확보 시 60인치의 화면을, 2.2m 거리에서는 약 120인치의 화면을 투사할 수 있어 최적의 공간 활용성을 보장한다.

뷰소닉 LX700-4K는 4K해상도(3840 x 2160), 3세대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3,5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한다. LX700-4K는 기존 2세대 레이저 광원 기술 대비 32%가량 작아진 크기, 20%이상 향상된 밝기를 가지고 있다. 이런 밝기 향상 덕분에 밝은 장소에서도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 가능한 제품이다. 더불어 세미단초점 렌즈와 0.65” DMD 칩을 탑재해 좁은 공간에서도 큰 화면을 투사할 수 있으며, 화면 크기는 최대 300인치까지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레이저 광원으로 최대 30,000시간까지 광원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반영구적 수명으로 에코모드를 사용했을 때 매일 4시간씩 사용해도 20년 이상 사용 가능하며, 램프 광원보다 더 작은 전력을 사용해 경제성까지 높다.

뷰소닉의 LX700-4K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의 정식 인증을 받은 제품인 만큼 게임용으로도 손색없는 빔프로젝터이다. 엑스박스 전용 해상도인 1440P(QHD), 주사율 120Hz를 지원해 잔상 없이 부드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4.2 ms의 인풋 렉, 최대 240 Hz 지원으로 화면 전환이 빠른 FPS 게임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수직렌즈 시프트, 1.36배 광학 줌 기능으로 효율적인 설치가 가능하며 수직/수평 키스톤, 4코너 조정 및 와핑 기능이 있어 삐뚤어지거나 왜곡없이 완벽한 비율의 화면을 제공한다.

뷰소닉 코리아 담당자는 “뷰소닉 4K 게이밍 빔프로젝터는 게임, 영화, OTT 3가지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며 “집에서 여가시간을 제대로 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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