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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필립스 신형 에스프레소 머신 ‘바리스티나’ 단독 선론칭

6월 2일까지 사전예약 진행…집에서 바리스타급 커피 즐긴다

쿠팡에서 필립스 신형 에스프레소 머신 ‘바리스티나’를 단독 선론칭했다(사진=쿠팡).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쿠팡이 유럽 생활 가전 브랜드 필립스의 신제품 에스프레소 머신 ‘바리스티나(Baristina)’를 국내 단독으로 선론칭하며, 6월 2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집에서도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듯한 고품질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이번 신제품은 복잡한 조작 없이 한 번의 스와이프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바리스티나’는 세라믹 그라인더와 통합 그라인딩 시스템을 탑재해 원두 본연의 신선한 맛과 진한 크레마를 살려준다. 또한 분리형 포터필터로 관리가 편리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작고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홈카페 인테리어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이미 2024년 유럽에서 출시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쿠팡은 이번 선론칭을 기념해 사전 구매 고객에게 필립스 정품 ‘바리스티나 넉박스’와 스페셜티 브랜드 ‘모모스커피’ 원두 200g을 증정한다. 구매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시크릿 기프트도 제공된다.

쿠팡 관계자는 “바리스티나를 통해 집에서도 바리스타의 감성을 담은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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