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Azure AI' 개최···기업 클라우드 AI 활용법 제시
이미지 검색, 멀티 에이전트, DevOps 자동화 등 세션 진행 및 업무 혁신과 경쟁력 강화 지원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GS네오텍이 ‘미래를 앞당기는 Azure AI’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기반의 AI 솔루션들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 13층 마이크로소프트 세미나룸(제주)에서 진행된다. GS네오텍은 지능형 서비스부터 멀티 에이전트까지, 클라우드 기반의 AI 솔루션 활용 전략을 공개해 기업 임직원 및 관계자들의 업무 혁신과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미지 검색과 멀티모달 콘텐츠 변환, 애저로 만드는 멀티 에이전트, Microsoft Copilot으로 실현하는 DevOps 자동화, 대규모언어모델(LLM) 빌더옵스(BuilderOps) 솔루션을 통한 업무 생산성 강화 등 총 네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강연들은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복잡한 인프라 없이도 빠르게 도입할 수 있으며,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이번 자리는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에게 구체적인 방향성과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적 이해도를 떠나,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구성돼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마지막 주제인 GS네오텍의 대규모언어모델 기반 빌더옵스 세션에서는 주요 기능과 실제 산업 현장 활용 사례를 동시에 다루는 만큼 관련 업계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해당 솔루션은 다양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산업별 요구와 환경에 맞춰 업무 최적화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AI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기업이 현실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Azure AI 기반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