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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도 네이버페이로 알뜰하게…결제만 해도 포인트 ‘쏠쏠’

도내 착한가격업소·마트·관광지 등 6,600여 곳서 Npay 결제 시 다양한 혜택 제공

제주도에서도 네이버페이(Npay)로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사진=네이버페이),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 모두가 네이버페이(Npay)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네이버페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6월부터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도 내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제주도가 지정한 245개 착한가격업소에서는 1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6월 한 달간 5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포인트가 지급된다. 휘닉스파크 숙박 패키지 이용 시에는 최대 3만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립미술관·거문오름 등 주요 관광지부터 CU, GS25, 유명 맛집 등 6,600여 개 가맹점에서 Npay QR결제만 해도 ‘포인트 뽑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든 매장에서는 Npay-삼성페이 결제를 통해서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측은 “관광객과 도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제주도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페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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