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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이준 셰프와 '핸드블렌더 MQ7 캠페인' 전개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당첨자에게는 브라운x스와니예가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 제공

100년 역사 독일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미슐랭 2스타와 ‘핸드블렌더 셰프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브라운)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프리미엄 독일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자사의 대표 제품인 핸드블렌더 MQ7 시리즈를 중심으로 미슐랭 2스타 셰프 이준과 함께하는 ‘브라운 핸드블렌더 셰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셰프가 레스토랑에서 직접 사용할 만큼 뛰어난 제품력을 가진 브라운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강조하는 것과 함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에서 소비자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기획됐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라운의 핸드블렌더는 타 브랜드가 따라할 수 없는 차별적 기술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제품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메인 제품인 ‘MQ7 시리즈’는 브라운 고유의 액티브 블레이드(ActiveBlade)와 스마트 스피드(Smart Speed)기술이 적용돼 단단한 재료도 손쉽게 분쇄할 수 있으며, 손의 압력에 따라 속도가 정밀하게 조절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칼날이 상하로 움직이는 독자적인 구조는 재료가 바닥에 남지 않고 균일하게 블렌딩되는 결과를 제공한다.

브라운은 이번 캠페인에서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오너셰프 이준과의 협업을 통해 MQ7 시리즈가 전문가도 인정하는 제품임을 입증했다. 

이준 셰프는 “지금까지 사용해본 핸드블렌더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며, 실제 매장에서 다양한 요리를 준비할 때 브라운 제품을 자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기념해 브라운은 MQ7 시리즈(MQ7025X, MQ7026X, MQ7035X, MQ7045X)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브라운 테이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인의 고객(1인 1매)에게는 오는 8월 26일 낮 1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이준 셰프의 스와니예 레스토랑에서 MQ7으로 조리한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준 셰프의 홈쿡 레시피 중 하나인 ‘허브 크러스트 연어 스테이크’가 메인 메뉴로 서브되며, 브라운의 정교한 기술력과 셰프의 섬세한 조리 철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미식 경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8월 10일까지 가능하며, 구매 인증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 폼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8월 15일에 발표된다.

이수정 드롱기코리아 상무는 “MQ7 시리즈는 가정에서는 물론, 셰프가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라운만의 기술력과 함께 브랜드가 추구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고객들이 직접 체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Q7 시리즈는 전국 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사은품과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여 방법은 네이버 브라운 브랜드스토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