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워크데이(NASDAQ: WDAY)가 가트너가 신설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인재 확보(채용) 제품군 부문’의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워크데이의 AI 기반 인재 확보(채용) 제품군은 후보자 발굴부터 온보딩까지 채용 프로세스 전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드밴트헬스(AdventHealth), BDO 캐나다, 조지아주 커뮤니티 건강 서비스, 컨센트릭스(Concentrix), JLL, 화이자(Pfizer) 등 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더욱 스마트하고 빠른 채용을 통해 높은 성과를 내고 미래가 준비된 조직의 구축을 위해 워크데이의 채용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워크데이 CHRO솔루션 부문 아시나 커처(Aashna Kircher) 그룹 제너럴 매니저는 “오늘날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올바른 인재를 찾고 유치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졌다"며, "우리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인재 채용 부문(Gartner Magic Quadrant for Talent Acquisition)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전 세계 많은 조직들이 이러한 도전에 맞서고 자신감을 가지고 우수한 팀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우리의 노력과 헌신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워크데이의 인재 채용 제품군은 일루미네이트(Illuminate)에 의해 지원되며, 워크데이 채용 시스템(Workday Recruiting)과 워크데이 후보자 참여 시스템(Workday Candidate Engagement)으로 구성된다.
Workday의 채용 솔루션을 통해 조직은 다음의 업무를 실현할 수 있다.
채용 에이전트의 AI 기반 후보자 우선순위 지정 기능을 활용하여 후보자 심사 시간을 평균 57% 단축하고, 기존 인재 풀에서 평균 70%의 채용 공고를 처리하여 유지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채용 과정 전반에 걸친 상호작용과 커뮤니케이션을 각 기업에 맞춤으로써 브랜드를 강화하고 기업에 맞는 최고의 인재를 유치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와 같은 플랫폼과 통합된 안내 워크플로우를 통해 검토 시간을 평균 35% 단축하여 더 빠른 결정과 더 정확한 일치도를 이끌어낸다. 자격을 갖춘 내부 후보자를 식별하고 승진시킴으로써 채용을 가속화하고, 조직 내 정책과의 연계 및 직원 유지율을 증가시킨다.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얻고, 데이터 기반 결정을 내리며, 비용을 최적화하고, 통합된 인재 채용 전략을 구축하는 인사업무의 모든 것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