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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어학 학습 X 음악 감상 위한 CD 플레이어 'BZ-GT20' 발매 

CD / FM라디오 / MIC / AUX – 하나로 누리는 다재다능한 붐박스

브리츠가 어학용 콤팩트 CD 플레이어 ‘BZ-GT20’를 출시했다 (사진=브리츠)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브리츠가 어학 학습과 음악 감상을 모두 만족시키는 콤팩트 CD 플레이어 ‘BZ-GT2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BZ-GT20’은 CD 재생은 물론 FM 라디오, AUX 외부입력, 유선 마이크(SING-A-LONG) 기능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붐박스다. LCD 디스플레이로 입력 모드, 트랙 번호 등 재생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부드러운 휠 방식의 주파수 조절과 후면 스틱형 안테나로 FM 라디오를 감도 높게 청취할 수 있다. FM 또는 FM-ST 모드 선택도 가능해 라디오 청취 환경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AUX 단자를 통해 PC,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기본 제공되는 유선 마이크를 활용해 어학 학습이나 노래 연습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20개 트랙까지 프로그래밍 가능한 CD 재생, 반복(One/All) 기능, 혼자만의 음악 감상을 위한 헤드셋/이어폰 입력단자 등 세심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BZ-GT20은 1.13kg의 가벼운 무게와 이동이 편리한 핸들 디자인, 별도 구매 가능한 UM2x6 건전지로 실내외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트로트 열풍 등 레트로 음악 감상부터 어학 학습, 가족 모두의 음악 생활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자세한 정보는 브리츠 공식 홈페이지 내 제품소개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