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비즈니스

수이, '빌더 하우스 APAC 인 서울'서 온체인 혁신 선보인다

9월 25일 성수 ‘Layer 41’에서 단 하루 열리는 대규모 행사

수이가 수이 빌더 하우스 APAC 서울에서 미래 혁신을 선보인다 (사진=수이)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수이(Sui)가 오는 9월 25일 서울 성수동 ‘Layer 41’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식 행사인 ‘수이 빌더 하우스 APAC 인 서울(Sui Builder House: APAC in Seoul)’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 하루 동안 열리는 에너지 가득한 네트워킹 행사로, 혁신의 미래를 위해 영감(Inspire)을 주고, 사람들을 연결(Connect)하며, 함께 축하(Celebrate)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 오후 1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창업자·개발자·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혁신을 함께 탐구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수이 빌더 하우스는 심도 있는 학습 세션, 새로운 소식 공개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결합해,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확산 중인 수이 생태계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직접 소개한다. 배달 결제부터 게임, 웨어러블까지 폭넓은 온체인 적용 사례가 논의되며, 참가자들은 수이 핵심 개발진과 업계 리더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수이 서머 로드쇼와 신규 수이 허브(SuiHub) 오픈 등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수이가 이어가고 있는 지속적 투자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코스타스 찰키아스(Kostas Chalkias) 미스틴랩스 공동 창업자 겸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수석 암호화전문가(Chief Cryptographer)와 레베카 시몬즈(Rebecca Simmonds) 월러스 재단 경영 총괄(Managing executive)도 행사에 참석해 수이 커뮤니티와 만날 예정이다. 수이는 모든 사용자가 더 빠르고, 안전하며, 프라이빗하게 디지털 자산을 소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블록체인으로, 이번 빌더 하우스를 통해 그 비전이 어떻게 현실화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이 빌더 하우스 APAC 인 서울’ 행사는 학습과 네트워킹, 생태계 체험까지 모두 아우르는 자리로, 참가자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수이가 어떻게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행사 개요는 다음과 같다.

· 일시: 2025년 9월 25일, 오후 12시 30분 ~ 6시 30분

· 장소: 서울 성수동 Layer 41 (성동구 아차산로9길 41)

· 등록: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수이 빌더하우스 등록 페이지 참조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