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브리츠가 신제품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BZ-CM500'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BZ-CM500'은 블루투스 5.3 버전을 탑재하여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연결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정격 48W (34W+7Wx2)의 HiFi급 고출력 사운드가 돋보이는 고품격 블루투스 스피커다.
스피커에 적용된 MDF 재질의 인클로저와 제품 하단의 에어덕트 (Air Duct) 설계로 사운드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며, MIC 단자를 탑재한 제품으로 마이크(별매)를 연결하여 강의는 물론 외부 행사,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우드와 패브릭이 조화를 이룬 모던 레트로 스타일 디자인은 어느 곳에 놓아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제품 상단에 위치한 다이얼 컨트롤러와 아날로그 스타일의 직관적인 전원 스위치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USB 슬롯(메모리 별매)이 장착되어 사용자의 음악 재생 환경을 확장했다.
또한, 외부입력(AUX) 단자를 지원해 다양한 외부 기기와의 활용성도 우수하다. 3600mAh 리튬 배터리가 내장되어 실내외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